노제 "집 구할 때 '숍세권' 우선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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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노제가 '구해줘! 홈즈'에 출격한다.
21일 MBC에 따르면 노제는 최근 '구해줘! 홈즈' 촬영에 참여했다.
노제는 댄스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서 함께한 아이키와 허니제이가 '구해줘! 홈즈'에 먼저 출연했지만 승률이 낮았던 점을 언급하며 "'스우파'를 대표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노제가 출연하는 '구해줘! 홈즈'는 2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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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MBC에 따르면 노제는 최근 ‘구해줘! 홈즈’ 촬영에 참여했다.
노제는 김포국제공항 직주근접을 원하는 4인 가족을 위해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의뢰인 측은 방 3개와 화장실 2개를 원했으며, 차량 10분 이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바랐다. 예산은 전세가 5~6억 원대로 최대 7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으며, 반전세일 경우, 보증금 무관 월세 150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했다.
노제는 댄스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서 함께한 아이키와 허니제이가 ‘구해줘! 홈즈’에 먼저 출연했지만 승률이 낮았던 점을 언급하며 “‘스우파’를 대표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그는 “아이키와 허니제이가 ‘구해줘! 홈즈’에서 상황극을 많이 하니까 연기를 준비하고, 콩트로 웃기는 게 중요하다는 조언을 해줬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노제는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고도 했다. 덧붙여 “트렌드 변화에 민감해 인테리어 자료를 자주 찾아본다”며 “깔끔하고 차가운 인테리어를 선호한다”고 했다.
집을 구할 때 어떤 곳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냐는 물음에는 “예전에는 연습실에서 가까운 곳을 선호했지만, 지금은 잠이 부족해 숍이 가까운 ‘숍세권’을 을 가장 중요하게 본다”고 답했다.
노제가 출연하는 ‘구해줘! 홈즈’는 2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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