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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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부 마지막 총리이자 오늘(21일) 윤석열 정부 첫 총리로 임기를 시작한 한덕수 국무총리가 모레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합니다.
대통령실은 한덕수 국무총리가 참모들과 함께 추도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에서는 한 총리의 국회 인준안이 통과하면 윤 대통령의 참모들이 한 총리와 함께 노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할 것이라는 뜻을 내비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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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부 마지막 총리이자 오늘(21일) 윤석열 정부 첫 총리로 임기를 시작한 한덕수 국무총리가 모레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합니다.
대통령실은 한덕수 국무총리가 참모들과 함께 추도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노무현 정부 시절 국무조정실장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지냈으며 마지막 국무총리를 맡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일정상 참석하기 어렵지만, 이진복 정무수석과 김대기 비서실장 등 참모들이 봉하마을에 갈 예정입니다.
앞서 대통령실에서는 한 총리의 국회 인준안이 통과하면 윤 대통령의 참모들이 한 총리와 함께 노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할 것이라는 뜻을 내비친 바 있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 등 여당 지도부 다수도 추도식에 갈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명원 기자cooldu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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