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반도체, 한미동맹 핵심..첨단산업, 자유·창의에서 가능"
오수영 기자 2022. 5. 2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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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오후 한국을 첫 방문한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경기도 평택시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시찰을 마친 뒤 연설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20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경기 평택시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에서 만나 "반도체가 한미동맹의 핵심"이라며 "첨단산업은 자유민주주의 시스템 없이 가능하지 않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21일) 윤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을 소개하면서 바이든 대통령도 충분히 공감을 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어제 삼성반도체 공장을 돌아보면서 이뤄졌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양국 정상간 만남을 두고 "처음 만난 것 치고는 친근한 분위기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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