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마동석, 주먹만큼 강력한 흥행 파워 3일만 15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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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2'가 개봉 3일만에 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급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지난 20일 52만 3,334명의 관객이 '범죄도시2'를 관람했다.
'범죄도시2'는 개봉 이후 3일만에 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마동석은 오늘 부터 진행되는 '범죄도시2' 무대 인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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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영화 '범죄도시2'가 개봉 3일만에 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급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지난 20일 52만 3,334명의 관객이 '범죄도시2'를 관람했다. '범죄도시2'는 개봉 이후 3일만에 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위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6만을 간신히 넘어섰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이야기. '범죄도시2'는 개봉 이틀만에 100만을 돌파하며 놀라운 흥행 기세를 자랑하고 있다. 평일에도 50만이 넘는 관객수를 기록한 만큼 주말 동안 300만 관객을 넘어설 가능성이 엿보인다.
전편에 이어 돌아온 마동석의 호쾌한 액션과 새로운 빌런으로 합류한 손석구의 잔악함이 더해지면서 영화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청소년 관람불가 였던 '범죄도시'의 흥행을 뛰어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마동석은 오늘 부터 진행되는 '범죄도시2' 무대 인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마동석 이외에도 최귀화, 허동원, 하준을 비롯해 박지환, 그리고 이상용 감독까지 함께 할 예정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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