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앤더시티' 63세 작가, 21세 모델과 데이트..남성편력 대단하네[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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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앤 더 시티'의 작가 캔디스 부시넬(63)이 21세 모델과 데이트 중이다.
페이지식스는 20일(현지시간) "'섹스 앤 더 시티'의 저자가 올 봄 패션 위크에서 만난 모델과 데이트를 하며 모든 곳에 데리고 다닌다"라고 보도했다.
그의 지인에 따르면 얼마 전에는 91세의 구혼자에게 부시넬에게 매달렸다.
'섹스 앤 더 시티'는 뉴욕을 배경으로 네 명의 커리어 우먼의 일과 사랑을 그려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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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섹스 앤 더 시티'의 작가 캔디스 부시넬(63)이 21세 모델과 데이트 중이다.
페이지식스는 20일(현지시간) "'섹스 앤 더 시티'의 저자가 올 봄 패션 위크에서 만난 모델과 데이트를 하며 모든 곳에 데리고 다닌다"라고 보도했다.
60대임에도 불구하고 부시넬의 열애 사업은 활발해보인다. 그의 지인에 따르면 얼마 전에는 91세의 구혼자에게 부시넬에게 매달렸다. '원조 캐리 브래드쇼'라고 할 만 하다.
부시넬은 2002년부터 2012년까지 뉴욕 시립 발레단 단장 찰스 애스케가드와 결혼했다.
또한 스핀 출판사이자 펜트하우스 상속자인 밥 구치오네 주니어, 매거진계의 거물 론 갈로티, 모델 마이클 버긴, 영국의 벤처 캐피털리스트 스티븐 모리스, 배우 겸 가수 존 코베트 등과도 핑크빛 관계를 가졌던 바다.
‘섹스 앤 더 시티’는 뉴욕을 배경으로 네 명의 커리어 우먼의 일과 사랑을 그려낸 작품. 지난 1998년 시즌1을 시작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2004년 시즌6을 끝으로 드라마를 마무리 지었다. 이후 2008년과 2010년 영화로도 제작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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