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테니스 코치와 열애설에도 꿋꿋한 연습 "더 열심히 해야지"

[뉴스엔 송오정 기자]

배우 고은아가 테니스 실력 향상에 욕심을 드러냈다.

5월 21일 고은아는 인스타그램에 초록색 하트 이모지와 함께 "잘하고 싶다. 더 열심히 해야지"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게재한 사진엔 야외 테니스장에서 연습 중인 고은아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무늬의 라켓을 든 고은아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기도. 코트 안에 쏟아져 있는 많은 테니스공이 그의 연습량을 말해주는 듯하다.

앞서 고은아는 테니스 코치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모 유튜버가 고은아가 지난 3월부터 잘생긴 유명 테니스 코치와 교제 중이라고 주장한 것.

고은아 측은 뉴스엔에 "테니스 코치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고은아가 방송을 위해 테니스를 배우고 있다. 테니스 강사와 학생일 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고은아는 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빼고파’에 출연 중이다.

(사진= 고은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