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오션뷰 홍콩 집 공개 "월세 내고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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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 집을 최초 공개했다.
강수정은 20일 방송한 MBN '아!나 프리해'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정은 홍콩에서 보내는 일상을 VCR을 통해 처음 공개했다.
강수정은 2008년 3월 결혼해 남편, 아들과 홍콩에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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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은 20일 방송한 MBN ‘아!나 프리해’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정은 홍콩에서 보내는 일상을 VCR을 통해 처음 공개했다. 강수정은 2008년 3월 결혼해 남편, 아들과 홍콩에서 지내고 있다.
홍콩 집에서 영상을 촬영한 강수정은 “사실 보여드릴 건 별로 없다”고 운을 뗀 뒤 집안 내부 곳곳을 소개했다.
뒤이어 오션뷰 베란다로 향한 그는 “이건 자랑해도 될 것 같다. 뷰는 아주 좋다”며 “앞에 바다가 이어 정말 좋다”고 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진행자 김성주는 “홍콩은 집값이 비싸다고 들었는데 맞느냐”고 물었다.
강수정은 “홍콩은 면적에 비해 집값이 너무 비싸다”고 답했다. 이어 “저희 집은 부촌에 있는데 렌트다. 월세 내고 산다”고 덧붙였다.
월세가 얼마냐는 물음에 강수정은 “비쌉니다”라고만 언급하며 즉답을 피했다.
이후 강수정은 가족들과 운동과 낚시를 즐기는 모습을 비롯한 다채로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아!나 프리해’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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