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서 60대 술 마시고 바다에 빠졌으나 구조돼

하경민 2022. 5. 2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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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2시 8분께 부산 영도구의 한 조선소 앞 바다에 60대 A씨가 빠진 것을 행인이 발견해 부산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보내 A씨를 구조한 뒤 119구급차를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A씨가 술을 마시고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추정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음주 후 추락 위험이 있는 장소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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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영도구 앞 바다에 빠진 60대 구조. (사진=부산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1일 오전 2시 8분께 부산 영도구의 한 조선소 앞 바다에 60대 A씨가 빠진 것을 행인이 발견해 부산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보내 A씨를 구조한 뒤 119구급차를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A씨가 술을 마시고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추정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음주 후 추락 위험이 있는 장소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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