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해외레지던시 작가파견지원' 청년예술인 모집

김기태 기자 2022. 5. 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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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은 '2022 해외레지던시 작가파견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 청년예술인을 31일부터 6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 해외레지던시 작가파견지원 사업은 지역 청년예술인의 창작역량 강화, 국제적 교류 기반 확대, 지역문화예술을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21일 재단에 따르면 선정된 청년예술인은 올해 입주 예정 중인 해외레지던시 기관에서 제공하는 지원금 외 항공료, 체재비, 재료비 등 해외레지던시 활동에 소요되는 사업 경비를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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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 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은 ‘2022 해외레지던시 작가파견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 청년예술인을 31일부터 6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 해외레지던시 작가파견지원 사업은 지역 청년예술인의 창작역량 강화, 국제적 교류 기반 확대, 지역문화예술을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21일 재단에 따르면 선정된 청년예술인은 올해 입주 예정 중인 해외레지던시 기관에서 제공하는 지원금 외 항공료, 체재비, 재료비 등 해외레지던시 활동에 소요되는 사업 경비를 지원받게 된다.

공모는 만 39세 이하 지역 청년예술인 중 신청인의 명의로 당해연도 해외레지던시 공모에 선정 또는 초청된 예술인이어야 한다.

또한, 대상자 중 공고일을 기준으로 1년 이상 대전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지역 소재의 학교 졸업, 재단이 제시한 일정 기준의 개인 창작발표 또는 초대활동 실적이 있는 경우에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다음달 7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으로 하면 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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