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스윗+청량+장꾸美' 발산

[스포츠경향]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재킷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정세운은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세운 SEWOON’의 ‘SEWOON LUCKY TV’를 통해 ‘EP.102 Where is my Garden! 재킷 촬영 현장’ 영상을 선보였다.

이날 정세운은 다양한 장소에서 재킷 촬영을 이어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정세운은 분홍색, 흰색 등 따뜻함이 느껴지는 의상을 비롯해 청청 패션, 꾸러기 콘셉트 의상 등으로 촬영을 이어갔다. 그뿐만 아니라 생일 케이크, 안경, 기타, 미술용품 등 소품을 활용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정세운은 능청스럽게 의상을 설명하는가 하면, 소품 공을 이용해 마술쇼를 연출하는 등 재간둥이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즉석에서 기타를 연주하고 그림을 그리는 등 다양한 면모를 보여줬다.

끝으로 정세운은 “오늘 제 새 앨범 재킷 촬영 모두 다 종료했고 오늘 아주 굉장한 여정이었다”며 “아침부터 지금 이 시간까지 쭉 달렸는데 나름 만족스러웠다. 또 재밌게 했다. 어떻게 나올지 여러분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 새 앨범에서 만나요”라고 전했다.

한편 정세운은 지난 11일 미니 5집 ‘Where is my Garden!’(웨어 이즈 마이 가든!)을 발매했다.

이재은 온라인기자 rheelu@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