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플렉스 제대로 했네 "작년에 주문한 바이크 도착"

[뉴스엔 송오정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새 바이크를 자랑했다.

5월 20일 노홍철은 인스타그램에 "작년에 주문한 친구, 드디어 도착!!! 딱! 저녁에 먹은 땅콩소th 같은 하루!"라며 새 바이크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엔 고가의 유명 바이크 브랜드 로고와 이름이 적힌 상자에 포장된 신차가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 새 바이크를 타고 신난 노홍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 이어 노홍철은 "박스에서 나오자마자 공교롭게도 라이딩 촬영 있어 소품 말고 JUST 내 거로!!! 이게 일이라니!!! 이 번 촬영, 길이 길이 기억되리. 좋아!!"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해시태그로 '일과 놀이의 일치. 촬영장 분위기도 좋고. 신이시여 왜 제게 이런 럭키를 주시나이까. 계획대로 늙고 있thㅓㅓ'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홍철은 최근 김해에 빵집 2호점을 오픈, MBC '블록버스터: 천재들의 브릭 전쟁'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 노홍철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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