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첫 QS+첫 승' 달성..토론토, 신시내티에 2-1 승리

안형준 2022. 5. 21. 1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현진이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5월 21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토론토는 2-1 승리를 거뒀다.

토론토는 류현진에 이어 라이언 보루키가 0.1이닝 1실점, 애덤 심버가 0.2이닝 무실점, 이미 가르시아가 1이닝 무실점, 조던 로마노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5월 21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토론토는 2-1 승리를 거뒀다. 선발등판한 류현진은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류현진과 루이스 카스티요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는 초반 팽팽하게 진행됐다. 양팀 선발은 4회까지 나란히 무실점을 기록했다.

토론토는 5회말 0의 균형을 깼다. 1사 후 브래들리 짐머가 2루타로 포문을 열었고 조지 스프링어가 적시타로 짐머를 불러들였다. 그리고 보 비셋이 2루타로 스프링어까지 불러들여 2득점을 올렸다.

신시내티는 7회 1점을 만회했다. 마이크 무스타커스가 사구로 출루했고 테일러 모터가 안타로 찬스를 이었다. 그리고 2사 후 맷 레이놀즈가 적시타로 무스타커스를 불러들였다.

류현진은 이날 6이닝을 6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올시즌 처음으로 5이닝 이상을 투구한 류현진은 평균자책점을 6.00까지 낮췄다.

토론토는 류현진에 이어 라이언 보루키가 0.1이닝 1실점, 애덤 심버가 0.2이닝 무실점, 이미 가르시아가 1이닝 무실점, 조던 로마노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신시내티는 선발 카스티요가 6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헌터 스트릭랜드가 1이닝 무실점, 아트 워렌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패했다.(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