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식품원료 통관 신속히..불량 제품 단속 강화

보도국 2022. 5. 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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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식품 원료의 수입 통관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 식품업체들의 물량 확보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그제(19일) 한국식품산업협회에서 국내 주요 식품업체와 간담회를 열고, 최근 식품 원료 수급이 불안정해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물가 조절이나 수급용 원료에 대해서는 수입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 영업자가 신고한 보관창고로 입고를 허용하는 조건부 수입검사 제도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식약처는 또, 원료 수급 불안으로 인한 저가, 불량 제품의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단속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식약처 #불량제품 #수입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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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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