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춤하는 넷플릭스 겨냥..디즈니 훌루 월 1달러 요금

정명원 기자 2022. 5. 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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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스트리밍 플랫폼 훌루가 3개월 동안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월 1달러 요금제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훌루는 광고 포함 저가 서비스 가격을 월 6.99달러에서 1달러로 내리고 이 요금제를 스트리밍 데이 3개월 동안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미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세계 최대의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1분기에 가입자를 잃은 것으로 나타난 뒤 훌루가 신규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 월 1달러 요금제를 한시적으로 도입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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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스트리밍 플랫폼 훌루가 3개월 동안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월 1달러 요금제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훌루는 광고 포함 저가 서비스 가격을 월 6.99달러에서 1달러로 내리고 이 요금제를 스트리밍 데이 3개월 동안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스트리밍 데이'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로쿠가 2008년 5월 20일 자체적으로 시작한 마케팅으로, 이후 스트리밍 업계는 이날을 각종 판촉 행사의 기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미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세계 최대의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1분기에 가입자를 잃은 것으로 나타난 뒤 훌루가 신규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 월 1달러 요금제를 한시적으로 도입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훌루 페이스북 이미지 캡처, 연합뉴스)

정명원 기자cooldu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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