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춤하는 넷플릭스 겨냥..디즈니 훌루 월 1달러 요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즈니의 스트리밍 플랫폼 훌루가 3개월 동안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월 1달러 요금제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훌루는 광고 포함 저가 서비스 가격을 월 6.99달러에서 1달러로 내리고 이 요금제를 스트리밍 데이 3개월 동안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미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세계 최대의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1분기에 가입자를 잃은 것으로 나타난 뒤 훌루가 신규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 월 1달러 요금제를 한시적으로 도입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즈니의 스트리밍 플랫폼 훌루가 3개월 동안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월 1달러 요금제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훌루는 광고 포함 저가 서비스 가격을 월 6.99달러에서 1달러로 내리고 이 요금제를 스트리밍 데이 3개월 동안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스트리밍 데이'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로쿠가 2008년 5월 20일 자체적으로 시작한 마케팅으로, 이후 스트리밍 업계는 이날을 각종 판촉 행사의 기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미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세계 최대의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1분기에 가입자를 잃은 것으로 나타난 뒤 훌루가 신규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 월 1달러 요금제를 한시적으로 도입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훌루 페이스북 이미지 캡처, 연합뉴스)
정명원 기자cooldud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재명, 거리 유세 중 봉변…머리 위로 날아든 철제 그릇
- 거칠고도 부드러운 사람…배우 강석우의 마음 속 응어리
- 끝나지 않는 파티는 없다…거품 붕괴와 저성장의 도래
- 잔디에 물 대신 '색칠'하는 미국…이렇게 된 무서운 이유
- '마약 논란' 로버트 할리, 3년 만에 전한 근황 “희귀암 투병”
- 7살짜리 얼굴 공격한 맹견…대낮 아파트 단지서 생긴 일
- 포로도 돌본 우크라 의사…'참상영상' 남기고 러군에 체포
- '루나' 권도형 추징금 500억…당시 고발 안 한 국세청
- 삼겹살 가격까지 올랐다…'물가 안정 특별팀' 만든 정부
- “'5년째 임시 배치' 사드 환경평가 6월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