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 시범개방 하루 만에 연기.."준비 부족"
보도국 2022. 5. 21. 10:22
용산공원 시범개방이 발표 하루 만에 연기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어제(20일) "편의시설 등 사전 준비 부족으로 관람객 불편이 예상돼 시범개방을 잠정 연기한다"면서 "보다 편안하게 공원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를 마친 후 다시 찾아 뵙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9월 본격 개방에 앞서 대통령 집무실 남측부터 스포츠필드에 이르는 용산공원 부지를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시범적으로 개방할 예정이었습니다.
발표 하루 만에 연기가 발표되면서 제대로 된 준비 없이 무리하게 추진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용산공원 #시범개방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북한 이틀연속 오물풍선 살포…서울 도심 등 곳곳서 발견
- 베일에 싸인 푸틴의 두 딸, 공개석상에 등장…후계 작업?
- [센터웨더] 창포물에 머리 감아볼까…'단오' 풍습과 지역 축제는?
- 빚 못 갚자 "여자친구 팔겠다"…MZ조폭 징역 5년
- 정부, 개원의에 진료명령…의협 지도부 "감옥 내가 간다"
- 멕시코서 첫 여성 대통령 배출 기념 타코 등장
- 유럽의회 선거서 중도파 간신히 자리 유지…극우 약진 예측
- 시총 3조 달러 찍은 엔비디아…젠슨 황 '세계 10대 갑부' 눈앞
- 김도훈호 중국과 격돌…"결과 중요, 꼭 이긴다"
- 우크라이나 "러시아 최신예 Su-57 전투기 최초 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