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0일 1515명 확진..재택치료자 1만3097명

21일 0시 기준 대전 743명을 비롯해 전국에서 2만346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제공) ©뉴스1

(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도는 20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15명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 473명 김해 245명, 진주 200명, 양산 160명, 거제 122명, 밀양 69명, 사천 56명, 통영 45명, 거창 24명, 함안 20명, 창녕 19명, 함양 18명, 고성 15명, 하동 14명, 의령·합천 각 10명, 남해 8명, 산청 7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Δ14일 1734명 Δ15일 780명 Δ16일 2281 Δ17일 1929명 Δ18일 1756명 Δ19일 1509명이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07만7621명이다. 현재 126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병상 가동률은 14.8%다. 재택치료자는 1만3097명이다.

치료를 받던 70대 1명, 80대 2명이 사망하면서 누적 사망자는 1201명으로 늘었다. 사망률은 0.11%다. 위중증 환자는 4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3%다.

경남의 3차 백신 접종률은 64.3%, 4차 접종률은 7.5%다.

km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