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증권범죄합수단 폐지 공익목적 발견 못해"

보도국 2022. 5. 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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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추미애 전 장관시절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이 폐지된 것과 관련해 "폐지의 공익적 목적을 발견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 장관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 정책질의에서 '전임 정부가 합수단을 폐지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느냐'는 국민의힘 이태규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지난 17일 밝힌 합수단 재출범 계획과 관련해서도 "서민피해를 막는 예방조치 효과가 있고, 예방을 위한 메시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하게 할 일을 해야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동훈 #증권범죄합동수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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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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