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중구 양궁단, 전국 양궁대회 단체전서 '준우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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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구는 중구 양궁단이 제4회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 남자부 단체전에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 47개팀 198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중구 양궁단은 24강을 시작으로 경희대, 계양구청, 안동대 등을 꺾고 결승에 올랐으나 코오롱과의 경기에서 패배해 준우승했다.
대구시 남구는 가수 영탁 팬클럽 대구 내사람들이 이웃사랑 라면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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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구시 중구는 중구 양궁단이 제4회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 남자부 단체전에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 47개팀 198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대회는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를 통합해 올림픽 경기방식인 70m 리커브로 진행됐다.
중구 양궁단은 24강을 시작으로 경희대, 계양구청, 안동대 등을 꺾고 결승에 올랐으나 코오롱과의 경기에서 패배해 준우승했다.
◇영탁 팬클럽 대구 내 사람들, 이웃사랑 라면 기탁
대구시 남구는 가수 영탁 팬클럽 대구 내사람들이 이웃사랑 라면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가수 영탁 팬클럽 대구 내사람들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했다.
전달된 라면은 남구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ud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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