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 공식 SNS 통해 코리안 몬스터 첫 승 요건 축하

손찬익 2022. 5. 2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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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코리안 몬스터'의 면모를 되찾은 류현진을 향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류현진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6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잠재웠다.

토론토는 올 시즌 최고의 피칭을 선보인 류현진을 향해 '코리안 몬스터'라고 추켜 세웠다.

구단 공식 트위터는 류현진의 투구 사진과 함께 '코리안 몬스터'라는 짧은 한 마디와 박수 이모티콘을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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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식 트위터 캡처

[OSEN=손찬익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코리안 몬스터'의 면모를 되찾은 류현진을 향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류현진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6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잠재웠다. 평균 자책점은 8.31에서 6.00으로 내려갔다. 

토론토는 5회 1사 후 짐머의 좌중간 2루타, 스프링어의 중전 안타로 1점을 먼저 얻었다. 곧이어 비셋의 좌익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가 터졌다. 2-0. 

류현진은 2-0으로 앞선 7회 보루키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토론토는 올 시즌 최고의 피칭을 선보인 류현진을 향해 '코리안 몬스터'라고 추켜 세웠다. 

구단 공식 트위터는 류현진의 투구 사진과 함께 '코리안 몬스터'라는 짧은 한 마디와 박수 이모티콘을 곁들였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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