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액션·웅장한 피날레"..호평세례 '헌트', 이정재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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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된 이정재 감독의 첫 연출작 '헌트'가 월드 프리미어 이후 국내외 언론의 호평을 받은 가운데 상영 전회차 매진 기록을 달성하며 연일 화제다.
국내외 매체는 "세련되고 진지하며 빛나는 영화"(THE WRAP), "액션으로 가득찬 매력적인 심리 첩보전"(DEADLINE), "속도감 있고 스타일리시한 첩보 액션"(스포티비뉴스), "첩보 액션의 장르적 매력을 제대로 느끼게 한다"(데일리안) 등 속도감과 긴장감 넘치는 첩보 액션의 매력에 대한 호평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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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지난 19일 자정(현지시간) 칸영화제 메인 상영관인 3천 석 규모의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헌트’의 공식 상영이 진행됐다. 상영 후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자 앉아있던 관객들은 7분여 간의 기립박수를 보내며 현장을 달군 것은 물론, 국내외 언론도 영화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국내외 매체는 “세련되고 진지하며 빛나는 영화”(THE WRAP), “액션으로 가득찬 매력적인 심리 첩보전”(DEADLINE), “속도감 있고 스타일리시한 첩보 액션”(스포티비뉴스), “첩보 액션의 장르적 매력을 제대로 느끼게 한다”(데일리안) 등 속도감과 긴장감 넘치는 첩보 액션의 매력에 대한 호평을 쏟아냈다.
이날 상영회를 비롯해 20일 오전 11시 상영, 오후 5시 30분 상영, 오후 9시 30분 상영, 오후 10시 30분 상영 등 전회차 매진 사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이정재와 정우성이 가는 곳곳마다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 사인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이번 칸영화제 최고의 화제작임을 여실히 드러냈다. 올 여름 국내 개봉 예정.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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