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째 20만 명대..북 "신규 발열 약 22만 명, 1명 사망"

정명원 기자 2022. 5. 2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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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째 20만 명 이상의 공식 발열환자가 집계되고 있는 북한에서 어제 하루 신규 발열 환자가 22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조선중앙방송이 오늘 북한 국가비상방역사령부 통계에 따르면 "어제 전국적으로 새로 발생한 발열환자 수는 21만9천30여명이고 치료된 환자 수는 28만1천350여명, 신규 사망자는 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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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째 20만 명 이상의 공식 발열환자가 집계되고 있는 북한에서 어제 하루 신규 발열 환자가 22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조선중앙방송이 오늘 북한 국가비상방역사령부 통계에 따르면 "어제 전국적으로 새로 발생한 발열환자 수는 21만9천30여명이고 치료된 환자 수는 28만1천350여명, 신규 사망자는 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누적 발열환자는 246만640여명이며 이 가운데 176만8천80여명이 완쾌됐고 69만2천480여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66명입니다.

그러나 발열 환자 규모에 비해 사망자가 너무 적어 북한이 발표한 통계를 그대로 신뢰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정명원 기자cooldu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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