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어제 신규 발열자 약 22만 명..닷새째 20만 명대·사망 1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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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유증상자인 신규 유열자(발열자)가 약 22만여 명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의 라디오 방송인 조선중앙방송은 21일 19일 오후 6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신규 발열자가 21만9030여 명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말부터 발생한 누적 발열자는 246만640여 명이 됐다.
현재 치료 중인 발열자는 69만2480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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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 북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유증상자인 신규 유열자(발열자)가 약 22만여 명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의 라디오 방송인 조선중앙방송은 21일 19일 오후 6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신규 발열자가 21만9030여 명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도 1명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말부터 발생한 누적 발열자는 246만640여 명이 됐다. 사망자는 누적 66명이다.
20일 기준 완치자는 28만1350여 명으로 누적 완치자는 176만8080여 명이다. 현재 치료 중인 발열자는 69만2480여 명이다.
북한의 신규 발열자는 지난 16일부터 닷새 째 20만 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사망자 역시 지난 14일 15명이 집계된 후 일주일째 한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seojiba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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