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부반장 쇠돌이와 다양한 홈경기 이벤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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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가 마스코트 쇠돌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포항은 21일 포항스틸야드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14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당일 경기에는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 2년 연속 부반장으로 당선된 쇠돌이가 스틸야드를 찾을 팬들에게 감사와 즐거움, 의미까지 전하기 위해 나설 예정이다.
포항은 쇠돌이를 앞세워 '#우리의 선거는 끝나지 않았으니까'라는 슬로건으로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캠페인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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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은 21일 포항스틸야드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14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당일 경기에는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 2년 연속 부반장으로 당선된 쇠돌이가 스틸야드를 찾을 팬들에게 감사와 즐거움, 의미까지 전하기 위해 나설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 스틸야드 N1, N2 게이트로 입장하는 관중 2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연양갱’을 당선 감사 선물로 배포한다. 쇠돌이가 가장 좋아하는 간식이다.
같은 시각, 스틸야드 북문광장에서는 내달 1일로 예정되어 있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참여 캠페인이 진행된다. 포항은 쇠돌이를 앞세워 ‘#우리의 선거는 끝나지 않았으니까’라는 슬로건으로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캠페인을 준비했다. 선거참여 캠페인 부스에서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퀴즈, 룰렛 이벤트, 투표 체험 등 선거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오후 5시 30분부터 스틸야드 장내에서는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하는 전광판 참참참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벤트에 참여한 관중에게는 무선충전 LED 탁상시계, 사인볼 등 경품이 주어진다. 전광판 이벤트를 마친 뒤에는 쇠돌이가 직접 나서 팬들에게 진심을 담은 당선 감사 인사를 드리고 공연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올해 20주년을 맞은 서포터즈 ‘토르치다’와 포항 선수단이 함께 준비한 체육용품 전달식이 있다. 평소 프로축구 직관이 쉽지 않은 관내 2개교(기북초, 대보초) 학생들을 홈경기에 초청하고 체육용품을 전달하게 되었다. 구단은 각 학교로 전세버스를 보내는 등 홈경기 관람 일체를 지원했다.
이 외에도 치어팀 ‘스틸하트’의 댄스공연, 파트너스 제공 경품 3종 추첨도 하프타임에 진행된다.
한편 포항과 인천의 올 시즌 첫 맞대결은 임상협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둔 바 있다. 포항이 좋은 기억을 되살려 연패를 탈출하고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을까.
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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