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확진 1103명..전날보다 165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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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03명이 발생했다.
21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103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50만 7474명으로 늘었다.
도내 코로나19 확진 사망자는 1명 추가돼 누적 828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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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지난 20일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03명이 발생했다.
21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10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1268명보다 165명 적고 일주일 전(지난 13일) 1155명보다 52명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원주 218명, 춘천 170명, 철원 134명, 강릉 128명, 동해 56명, 속초 56명, 고성 33명, 삼척 32명, 홍천 29명, 인제 28명, 평창 22명, 횡성 21명, 정선 19명, 태백 18명, 양양 13명, 영월 12명, 양구 12명, 영월 12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50만 7474명으로 늘었다.
도내 코로나19 확진 사망자는 1명 추가돼 누적 828명을 기록 중이다.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33%다. 이중 중환자전담치료병상은 63개 중 22개가 사용 중(가동률 35%)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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