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0일 1021명 신규 확진..지역 누적 59만1277명

유승훈 기자 2022. 5. 2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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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속 감소하고 있다.

2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20일) 하루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21명이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59만1277명이고,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863명으로 집계됐다.

14개 시·군 전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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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비 67명↑, 일주일 전 보다 184명↓
사망자 2명 늘어 누적 863명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오른쪽)과 김헌주 중앙방역대책본부 제1부본부장이 20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2.5.20/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속 감소하고 있다. ‘1.0 초과 시 유행 지속 경향’을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84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20일) 하루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21명이다. 지난 19일 954명 대비 67명 늘었지만 일주일 전인 13일 1205명 대비 184명 줄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59만1277명이고,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863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확진자는 전주 388명, 익산 168명, 군산 103명, 남원 89명, 정읍 62명, 완주 57명, 부안 36명, 김제 33명, 무주 21명, 장수 20명, 고창 18명, 임실 16명, 순창 5명, 진안 5명이다. 14개 시·군 전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최근 1주일 확진자 수는 Δ14일 1131명 Δ15일 586명 Δ16일 1371명 Δ17일 1250명 Δ18일 1183명 Δ19일 954명 Δ20일 1021명으로, 하루 평균 확진자는 1097명이다.

지역 백신 접종률은 2차 88.53%, 3차 71.56%로 집계됐다. 12~17세 청소년의 2차 백신 접종률은 73.67%다.

병상 가동률은 23%(위중증 14%, 준중증 53%, 중등증 15%)다. 재택 치료자는 5825명이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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