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美조지아에 전기차공장..6조3천억원 투자

보도국 2022. 5. 21. 09: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조지아주에 6조3천억원을 들여 전기차 전용 공장과 배터리셀 공장 등 전기차 생산 거점을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계획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 기간에 맞춰 전격적으로 발표됐으며, 바이든 대통령은 내일(22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만나 이같은 투자 계획에 대해 감사를 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대차그룹이 미국에 전기차 전용 공장을 짓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2025년 상반기 완공되면 연간 30만대를 생산하게 됩니다.

#현대차 #전기차공장 #바이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