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식품, 1년만에 회사채시장 복귀..5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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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회사채 수요예측서 큰 흥행을 거뒀던 해태제과식품이 1년만에 회사채 시장에 돌아온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해태제과는 3년물로 5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앞서 해태제과는 지난해 4월 회사채 수요예측서 3년물로 300억원 모집에 4230억원의 자금을 받은 바 있다.
해태제과는 올해 7월 500억원의 회사채 만기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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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호 기자] 지난해 회사채 수요예측서 큰 흥행을 거뒀던 해태제과식품이 1년만에 회사채 시장에 돌아온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해태제과는 3년물로 5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수요예측은 이달 30일 또는 31일에, 발행은 다음달 9일에 할 것으로 전망되며, 대표주관사는 KB증권과 키움증권이 선정됐다.
앞서 해태제과는 지난해 4월 회사채 수요예측서 3년물로 300억원 모집에 4230억원의 자금을 받은 바 있다. 마이너스(-) 3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3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35bp에 모집물량을 채우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둬 400억원으로 증액발행했다.
해태제과는 올해 7월 500억원의 회사채 만기를 맞는다. 이에 회사채 발행자금은 차환목적일 것으로 보인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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