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해외구매대행 글로벌셀러' 교육훈련 개설

파이낸셜뉴스 2022. 5. 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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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서울시 여성미래일자리 발굴 및 확산 프로젝트 '생애주기별 여성일자리 교육훈련'의 일환으로 '해외구매대행 글로벌셀러' 과정을 개설했다.

해당 교육은 6월 20일부터 8월 5일까지 총 35일 간 140시간 진행되며, 수강료 10만원은 수료 시 5만원 취∙창업 시 5만원을 환급해주는 형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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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구매대행 창업 컨설팅 기업 ㈜스타트어스 전문 강사진 강의 진행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서울시 여성미래일자리 발굴 및 확산 프로젝트 ‘생애주기별 여성일자리 교육훈련’의 일환으로 ‘해외구매대행 글로벌셀러’ 과정을 개설했다.

해당 교육은 6월 20일부터 8월 5일까지 총 35일 간 140시간 진행되며, 수강료 10만원은 수료 시 5만원 취∙창업 시 5만원을 환급해주는 형태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구매대행 프로세스의 이해와 국내외시장 소싱처 조사, 아이템 원가분석 등을 배울 수 있는 구매대행기초 단계와 국가별 구매대행방법, 스마트스토어, 오픈마켓, 전문몰활용 및 장부작성, 부가세 신고 등 실무 능력들을 배우는 구매대행실무 단계가 있으며, 마지막으로 구매대행 전망과 교육생 간담회, 사업유지 전략 특강 등이 포함되어 있는 직무소양교육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해외구매대행 창업 컨설팅 기업 ㈜스타트어스의 전문 강사진이 직접 진행함으로, 경험을 통해 누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무 노하우 등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볼 수 있다.

해당 교육은 6월 16일 목요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서울시에 거주하는 미취업상태의 18세 여성이며 교육 수료 후 관련 직종으로 취∙창업이 가능한 여성 대상 20명을 선발제로 뽑을 예정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이들은 구비서류를 준비, 방문 접수하면 서류 심사 통과자에 한해 면접을 진행하고, 최종 선발된다.

센터 관계자는 “최근 해외 구매대행의 시장이 확장하면서 글로벌셀러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글로벌셀러로서의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전문 강사의 교육과 실무에서 활용 가능한 프로세스로 구성되었다”며 “교육과정을 수강 후 전문적인 글로벌셀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해외구매대행 글로벌셀러 교육훈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들은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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