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이닝 연속 2루타 내준 류현진, 4회도 무실점(4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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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4회에도 위기를 넘겼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5월 21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4회 선두타자 토미 팸을 6구 승부 끝에 땅볼로 막아냈다.
류현진은 4회까지 50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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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4회에도 위기를 넘겼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5월 21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이날 대니 잰슨과 배터리 호흡을 맞춰 시즌 4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3회까지 실점하지 않았다.
류현진은 4회 선두타자 토미 팸을 6구 승부 끝에 땅볼로 막아냈다. 시속 80.4마일 체인지업을 낮은 코스로 던져 땅볼을 이끌어냈다.
후속타자 조이 보토를 초구 내야 뜬공으로 처리한 류현진은 카일 파머에게 3구만에 2루타를 얻어맞았다. 시속 73.3마일 커브를 낮게 잘 떨어뜨렸지만 파머가 기술적으로 받아쳐 좌측으로 큰 타구를 날렸다.
류현진은 마이크 무스타커스를 3구만에 뜬공처리해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은 4회까지 50구를 던졌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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