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6·1 지방선거 선거인수 123만 3558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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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인수가 123만 3558명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확정된 선거인명부는 이날부터 6월 1일까지 5개구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선거권자는 누구나 자신의 선거인명부 등재여부와 투표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격리자 등은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28일 토요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선거일 6월 1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반까지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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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7~28일 사전투표…코로나19 격리자 등은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인수가 123만 3558명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각 구별 선거인수는 서구기 39만 9035명으로 가장 많고 유성구 28만 9981명, 중구 19만 9894명, 동구 19만 1882명, 대덕구 15만 2766명이다.
확정된 선거인명부는 이날부터 6월 1일까지 5개구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선거권자는 누구나 자신의 선거인명부 등재여부와 투표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27일부터 이틀간 대전시내 82개소의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가 실시되며, 선거일 당일 투표는 366개소의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격리 위무가 유지됨에 따라, 격리자 등은 사전투표 이틀째와 선거일에 일반인 투표가 종료된 후에 투표할 수 있다.
코로나19 격리자 등은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28일 토요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선거일 6월 1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반까지 투표할 수 있다.
현재 대전시의 주간 일 평균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900여명으로 투표권을 가진 코로나19 확진자는 6000명대로 추산된다.
지용환 시 시자치분권국장은 "지난 대선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확진자의 투표가 실시되는 만큼 투표소내의 방역관리에 역점을 두고 안전한 투표관리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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