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김원기 경기북도 임기내 추진..정책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원기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는 20일 의정부 행복로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의정부 6.1지방선거 출마 후보들과 함께 합동유세를 진행했다.
김원기 후보와 김동연 후보는 이날 경기북부평화특별자치도 설치 등 의정부 정책공약 협약식도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의정부=강근주 기자】 김원기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는 20일 의정부 행복로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의정부 6.1지방선거 출마 후보들과 함께 합동유세를 진행했다.
김원기 후보와 김동연 후보는 이날 경기북부평화특별자치도 설치 등 의정부 정책공약 협약식도 진행했다. 김동연 후보는 "경기북부 유세를 돌고, 숙식을 하면서 도민 의견을 청취했으며, 경기북부 도민의 진심을 확인했다"며 "경기북도 설치를 경기북부 발전전략으로 삼고, 임기 내 추진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원기 후보는 이에 대해 "경기도의원 시절 경기북부 분도 시행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며 "경기북부평화특별자치도는 경기북부 도민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 화답했다.
이날 함동유세에 함께한 박정 경기도당위원장, 안민석 공동선대위원장, 김민철 국회의원은 김동연 후보의 경기북도 설치 공약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히며, 경기북도 설치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역설했다.
김동연 후보는 15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 경기평화광장에서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북부는 그동안 희생을 이제 인정받아야 하며, 중앙정부가 특별한 지원을 하고 특별한 자치권을 부여받는 '특별자치도'가 돼야 한다"천명한 바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온수매트 깔고 자던 부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져
-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 '40대 여성 시신'…일상복 착용
- '불륜 스캔들' 톱스타 "여배우 3명과 동거했지만 재혼 생각 없다"
- '사인미상'이던 가수 박보람 사망원인 나왔다..국과수 "급성알코올중독" 추정
- 유명 女배우, 드레스 '확' 걷어 올린 이유…알고 보니
- "머리부터 발까지 명품 도배"‥김호중 출석룩, 가격 모두 더하니 '깜짝'
- 신내림 받은 박철→무속인 된 김주연·정호근…사연 보니
- 불륜 들키자 '버럭' 가출한 남편, 생활비 끊고 이혼소송…상간녀도 배짱
- "정준영은 이민 준비" "승리는 사업 확장"..버닝썬 멤버 출소 후 근황 '충격'
- 김민희, 이혼 숨긴 이유 "전 남편 암투병…회복 기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