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펫, 요기요 출신 이용규 CPO 선임.."동물생태계 통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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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헬스케어 솔루션 스타트업 핏펫(대표 고정욱)이 이용규 전 요기요 CPO(최고제품책임자)를 신임 CPO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용규 CPO는 "핏펫은 동물병원, 진단키트, 보험까지 반려동물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리딩할 수 있는 플레이어"라며 "길고양이 세 마리의 집사로서 반려동물 건강관리와 반려동물 생태계를 통합하는 데 열정을 쏟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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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반려동물 헬스케어 솔루션 스타트업 핏펫(대표 고정욱)이 이용규 전 요기요 CPO(최고제품책임자)를 신임 CPO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자사의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 고도화 및 솔루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다.
핏펫에 따르면 이용규 CPO는 파슨스 디자인 스쿨을 졸업하고 에스티로더 뉴욕 본사에서 디자이너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듀크대학교 MBA 과정 졸업 후 삼성전자에서 갤럭시를 기획했다.
또 스타일쉐어에서 '국내 최초의 아마존식 오픈마켓 서비스'를 출시하고, '10대들이 편히 쓸 수 있는 편의점 결제 기능' 등을 도입하며 제품 혁신을 주도했다.
특히 최근에는 요기요의 CPO를 역임하며 요기요를 국내 대표 배달 플랫폼으로 안착시켰다.
그는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핏펫이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와 제품의 품질 향상은 물론 신규 솔루션 전략 수립 등을 총괄할 계획이다.
이용규 CPO는 "핏펫은 동물병원, 진단키트, 보험까지 반려동물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리딩할 수 있는 플레이어"라며 "길고양이 세 마리의 집사로서 반려동물 건강관리와 반려동물 생태계를 통합하는 데 열정을 쏟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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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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