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복지·공공의료시설 정보 담은 지도 제작

조명휘 2022. 5. 2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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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광역시 최초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복지와 공공의료시설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대전복지지도'를 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도에는 기초생활보장시설과 장애인시설, 노인시설, 공공보건의료, 현재 건축중인 시설 등 32개 유형별 시설의 위치와 주소, 연락처 등의 정보가 담겨 있다.

온라인 취약계층을 위한 종이지도와 인터넷 활용이 가능한 계층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웹GIS로도 구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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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웹GIS 서비스와 종이지도 통해 쉽고 빠르게 복지시설 검색

[대전=뉴시스] 대전복지지도(그림=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광역시 최초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복지와 공공의료시설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대전복지지도'를 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도에는 기초생활보장시설과 장애인시설, 노인시설, 공공보건의료, 현재 건축중인 시설 등 32개 유형별 시설의 위치와 주소, 연락처 등의 정보가 담겨 있다.

온라인 취약계층을 위한 종이지도와 인터넷 활용이 가능한 계층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웹GIS로도 구축됐다.

종이지도는 시민배포용 접이형과 복지실무자용 책자형으로 제작되었다. 접이형은 구청과 동사무소에 비치되며, 책자형은 시설간 연계서비스를 위해 민간과 공공복지 실무자에게 배포된다.

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필요한 정보를 바로 검색할 수 있고, 종이지도에 표기된 QR코드를 이용하면 스마트폰으로 바로 접속할 수도 있다.

이동한 보건복지국장은 "복지서비스에 과학기술을 접목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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