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부부 싸움 일 년에 한 두 번? 잘 맞아"

한현정 2022. 5. 2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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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희가 남편에 대한 사랑을 뽐내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연희는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 일일 식객으로 나서 강원 정선의 밥상을 찾아 떠났다.

지난 2020년 연상의 일반인 연인과 결혼한 이연희는 "결혼한 지 2년 정도 됐다.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운을 뗐다.

이어 부부 싸움에 대한 질문에는 "잘 싸우지 않는 편"이라며 "일 년에 한두 번씩"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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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백반기행’ 캡처
배우 이연희가 남편에 대한 사랑을 뽐내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연희는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 일일 식객으로 나서 강원 정선의 밥상을 찾아 떠났다.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었던 이연희는 그룹 소녀시대 멤버들과 아이돌을 준비하다 배우의 길을 택했다. 드라마 '해신'으로 17살 때 데뷔했다.

지난 2020년 연상의 일반인 연인과 결혼한 이연희는 "결혼한 지 2년 정도 됐다.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운을 뗐다.

이어 부부 싸움에 대한 질문에는 “잘 싸우지 않는 편"이라며 "일 년에 한두 번씩"이라고 답했다. 술에 대한 질문에도 "남편은 술을 별로 안 좋아한다. 오히려 내가 더 좋아한다. 그런 거로는 싸우지 않는다"며 털털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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