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집 85억에 팔았다

이기은 기자 2022. 5. 2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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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비(정지훈), 김태희 부부가 저택을 팔았다.

20일 이데일리에 측은 비, 김태희 부부가 최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집을 85억 원에 매각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부부는 이 집을 2016년 53억 원에 샀고, 6년 만에 85억 원에 팔았다.

비, 김태희는 지난 해 서울 서초구 빌딩을 920억 원에 구입했으며, 이번에 판 집은 지난 해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내부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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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겸 가수 비(정지훈), 김태희 부부가 저택을 팔았다.

20일 이데일리에 측은 비, 김태희 부부가 최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집을 85억 원에 매각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부부는 해당 저택에서 최근까지 거주했으며 이곳은 남산, 한강이 모두 보이는 고급 주택가에 위치했다. 부부는 이 집을 2016년 53억 원에 샀고, 6년 만에 85억 원에 팔았다. 시세 차익은 무려 32억 원이다.

비, 김태희는 지난 해 서울 서초구 빌딩을 920억 원에 구입했으며, 이번에 판 집은 지난 해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내부 공개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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