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 삼진' 류현진, 2회 2루타 내줬지만 무실점(2보)

안형준 2022. 5. 2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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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2회도 무실점으로 막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5월 21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이날 대니 잰슨과 배터리 호흡을 맞춰 시즌 4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2회까지 30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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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2회도 무실점으로 막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5월 21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이날 대니 잰슨과 배터리 호흡을 맞춰 시즌 4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1회는 무실점이었다.

2회에는 선두타자 조이 보토를 7구 풀카운트 승부 끝에 바깥쪽 시속 91.4마일 패스트볼로 땅볼 처리했다. 후속타자 카일 파머에게 4구 승부 끝에 2루타를 허용했다. 시속 80마일 체인지업이 한가운데로 몰렸다.

득점권 위기에 몰린 류현진은 마이크 무스타커스를 3구만에 바깥쪽 커브로 땅볼처리했고 테일러 모터를 4구만에 바깥쪽 낮은 코스의 체인지업으로 헛스윙 삼진처리해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은 2회까지 30구를 던졌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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