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후보, 원주 농업인새벽시장 찾아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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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인 21일 새벽부터 원주 농업인 새벽시장을 찾아 농업인, 상인을 격려하고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원주 농업인새벽시장은 지난 994년부터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매일 새벽 4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고 있는 원주 명물 직거래 장터다.
김진태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초반, 연일 새벽시장을 방문 중이며, 이를 통해 농업인에게 감사를 전하고 농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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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인 21일 새벽부터 원주 농업인 새벽시장을 찾아 농업인, 상인을 격려하고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원주 농업인새벽시장은 지난 994년부터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매일 새벽 4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고 있는 원주 명물 직거래 장터다.
김진태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초반, 연일 새벽시장을 방문 중이며, 이를 통해 농업인에게 감사를 전하고 농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날 김진태 후보는 “농산물 소비자가격의 47.5%가 유통비용으로, 농산물 가격 안정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선 농산물 유통 인프라 구축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강원도는 인구밀도가 낮아 유통비용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 밖에 없다”며 “광역단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농산물 산지통합 거점단지, 강원권 스마트그린 농산물 비축기지, 수도권과의 물류시설 구축 등 농산물 유통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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