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회 선두타자 안타 내줬지만 무실점(1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현진이 1회 안타를 내줬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5월 21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1회 선두타자 맷 레이놀즈에게 초구 시속 89.3마일 패스트볼을 한가운데 던지며 경기를 시작했다.
류현진은 1회 12구를 던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1회 안타를 내줬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5월 21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이날 대니 잰슨과 배터리 호흡을 맞춰 시즌 4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1회 선두타자 맷 레이놀즈에게 초구 시속 89.3마일 패스트볼을 한가운데 던지며 경기를 시작했다. 류현진은 레이놀즈와 6구 풀카운트 승부를 펼쳤고 6구 시속 93마일 패스트볼을 한가운데 던져 좌전 안타를 허용했다.
후속타자 타일러 스티븐슨을 3구만에 높은 체인지업으로 뜬공처리한 류현진은 토미 팸을 3구만에 바깥쪽 체인지업을 활용해 병살타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은 1회 12구를 던졌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려하게 데뷔했지만..‘롱런’하지 못하고 떠난 조 패닉[슬로우볼]
- ‘기회의 땅’ 밟았지만..다시 시련 맞이한 크리스 패댁[슬로우볼]
- 성공적으로 데뷔했지만..‘633억 투수’에 밀린 최고 유망주의 미래는?[슬로우볼]
- 이젠 벤치도 아닌 마이너리그로..비지오의 끝없는 추락[슬로우볼]
- 데용 뒤 따르나..‘없는게 오히려 도움’ 타일러 오닐의 추락[슬로우볼]
- 5년을 기다렸다..드디어 데뷔한 루이스, 마우어 명맥 이을까[슬로우볼]
- 2년 연속 건강 유지는 무리였나..‘또 장기 부상’ SEA 해니거[슬로우볼]
- 반대타석 타격, 외눈 투구..실력만 있고 존중은 없던 순간들[슬로우볼]
- PS 티켓 4장 노린다? 시즌 초 NL 서부지구의 무서운 기세[슬로우볼]
- ‘무명의 반란’ 슈윈델의 추락, 결국 ‘반짝 활약’으로 끝날까[슬로우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