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돌입..김진태 춘천·이광재 원주 첫 유세

최원석 2022. 5. 2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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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6·1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는 자신의 정치적 본거지인 춘천에서 공식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는 공식선거운동을 자신의 정치적 텃밭인 원주에서 시작하며 시민들과 직접 만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원주 유세를 마친 이 후보는 첫날 선거운동을 강릉에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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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6·1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지선에서 가장 큰 관심은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3선 연임 제한으로 무주공산이 된 강원도지사 여야 후보간의 맞대결입니다.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는 자신의 정치적 본거지인 춘천에서 공식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김 후보는 이날 춘천 중앙로터리에서 유세운동을 펼치며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김 후보는 춘천을 시작으로 원주, 강릉 등 도내 빅3 민심잡기에 주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는 공식선거운동을 자신의 정치적 텃밭인 원주에서 시작하며 시민들과 직접 만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원주 유세를 마친 이 후보는 첫날 선거운동을 강릉에서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오늘부터 시작된 공식선거 운동은 31일 까지 13일간 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공식선거 운동 첫 날 민심잡기에 나선 여야 후보들의 유세 현장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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