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의 유혹, 참을 수 없다면?.."차라리 이 것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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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이 다이어트의 적이란 걸 모르는 사람은 없다.
사실 허기를 대책없이 억누르는 건 그리 현명한 다이어트 방법이라 할 수 없다.
밤 시간대 허기를 피할 수 없다면, 열량은 적되 영양분이 풍부한 간식을 골라 적정량 섭취하는 게 바람직하다.
라즈베리에도 비타민 C, 안토시아닌 등의 영양분이 풍부해 요거트와 좋은 궁합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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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섭취시 다이어트 중 변비 해소할 수 있어
(시사저널=박선우 디지털팀 기자)
야식이 다이어트의 적이란 걸 모르는 사람은 없다. 낮에 땀 흘려 열심히 운동한들, 고열량 야식을 입에 넣는 순간 그간의 노력도 무위로 돌아간다. 그러나 안하던 운동으로 열량 소비량이 늘어난 상황에서 야식의 유혹을 참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사실 허기를 대책없이 억누르는 건 그리 현명한 다이어트 방법이라 할 수 없다. 억지로 외면해온 허기가 폭식으로 터져나올 위험성 때문이다. 밤 시간대 허기를 피할 수 없다면, 열량은 적되 영양분이 풍부한 간식을 골라 적정량 섭취하는 게 바람직하다. 다이어트 중 허기를 달래기에 제격인 건강 간식 3가지를 알아본다.
▲ 요거트
슈퍼푸드의 하나로 통하는 요거트. 칼슘, 단백질, 섬유질을 골고루 함유한 건강 식품이다. 무설탕 제품을 골라 섭취할시 열량 걱정까지 덜어낼 수 있다. 무설탕 요거트의 맛이 너무 심심하다면 라즈베리를 곁들여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라즈베리에도 비타민 C, 안토시아닌 등의 영양분이 풍부해 요거트와 좋은 궁합이라 할 수 있다.
▲ 삶은 계란
삶은 계란 한 알의 열량은 80kcal 내외에 불과하다. 삶은 계란이 주는 포만감에 비하면 현저히 낮은 칼로리다. 또한 단백질, 비타민 D, 비타민 B12 등의 영양분까지 풍부하게 들어있다. 게다가 멜라토닌 생성에도 도움을 줘 수면의 질을 높이는데도 기여한다.
▲ 사과
'매일 사과 한 알이면 의사가 필요없다'는 격언이 있을만큼 건강 식품으로 꼽히는 사과. 사과는 폐, 두뇌, 장 등 신체 여러 장기의 건강에 두루 기여한다. 사과 섭취가 포만감을 높여 체중 증가를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다이어트 중 발생하기 쉬운 변비 증상을 해소하는데도 주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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