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의 유혹, 참을 수 없다면?.."차라리 이 것 먹어라"

박선우 디지털팀 기자 2022. 5. 21. 0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야식이 다이어트의 적이란 걸 모르는 사람은 없다.

사실 허기를 대책없이 억누르는 건 그리 현명한 다이어트 방법이라 할 수 없다.

밤 시간대 허기를 피할 수 없다면, 열량은 적되 영양분이 풍부한 간식을 골라 적정량 섭취하는 게 바람직하다.

라즈베리에도 비타민 C, 안토시아닌 등의 영양분이 풍부해 요거트와 좋은 궁합이라 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설탕 요거트, 열량 적고 영양분 풍부해 간식으로 바람직
사과 섭취시 다이어트 중 변비 해소할 수 있어

(시사저널=박선우 디지털팀 기자)

ⓒ픽사베이

야식이 다이어트의 적이란 걸 모르는 사람은 없다. 낮에 땀 흘려 열심히 운동한들, 고열량 야식을 입에 넣는 순간 그간의 노력도 무위로 돌아간다. 그러나 안하던 운동으로 열량 소비량이 늘어난 상황에서 야식의 유혹을 참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사실 허기를 대책없이 억누르는 건 그리 현명한 다이어트 방법이라 할 수 없다. 억지로 외면해온 허기가 폭식으로 터져나올 위험성 때문이다. 밤 시간대 허기를 피할 수 없다면, 열량은 적되 영양분이 풍부한 간식을 골라 적정량 섭취하는 게 바람직하다. 다이어트 중 허기를 달래기에 제격인 건강 간식 3가지를 알아본다.

▲ 요거트

슈퍼푸드의 하나로 통하는 요거트. 칼슘, 단백질, 섬유질을 골고루 함유한 건강 식품이다. 무설탕 제품을 골라 섭취할시 열량 걱정까지 덜어낼 수 있다. 무설탕 요거트의 맛이 너무 심심하다면 라즈베리를 곁들여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라즈베리에도 비타민 C, 안토시아닌 등의 영양분이 풍부해 요거트와 좋은 궁합이라 할 수 있다.

▲ 삶은 계란

삶은 계란 한 알의 열량은 80kcal 내외에 불과하다. 삶은 계란이 주는 포만감에 비하면 현저히 낮은 칼로리다. 또한 단백질, 비타민 D, 비타민 B12 등의 영양분까지 풍부하게 들어있다. 게다가 멜라토닌 생성에도 도움을 줘 수면의 질을 높이는데도 기여한다.

▲ 사과

'매일 사과 한 알이면 의사가 필요없다'는 격언이 있을만큼 건강 식품으로 꼽히는 사과. 사과는 폐, 두뇌, 장 등 신체 여러 장기의 건강에 두루 기여한다. 사과 섭취가 포만감을 높여 체중 증가를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다이어트 중 발생하기 쉬운 변비 증상을 해소하는데도 주효하다.

Copyright ⓒ 시사저널(http://www.sisajournal.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