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6월부터 우유·계란 가격 인상

한영선 기자 2022. 5. 21. 07: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매일유업이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매일유업은 '소화가 잘되는 우유' 가공유 3종의 출고 가격을 다음달부터 약 4.9%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일부 품목에 대한 가격 조정은 불가피했다"며 "인상폭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매일유업은 지난해 10월 '매일우유'와 '소화가잘되는우유' 등 주요 제품 가격을 평균 4.0~5.0% 인상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유업이 가공유와 계란 등 일부제품 가격을 6월1일부터 인상한다.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이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매일유업은 '소화가 잘되는 우유' 가공유 3종의 출고 가격을 다음달부터 약 4.9%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출고가 인상에 따라 소비자 가격은 1000원에서 1100원으로 비싸진다.

'우유속에' 시리즈 3종의 출고가는 10.0% 인상된다. 소비자가격은 1500원에서 1650원으로 오른다.

'아몬드브리즈'도 출고가 인상에 따라 소비자가격이 1000원에서 1100원으로 조정된다.

상하목장주스는 1050원에서 1120원으로 비싸진다. 상하농원 계란도 6100원에서 6800원으로 오른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일부 품목에 대한 가격 조정은 불가피했다"며 "인상폭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매일유업은 지난해 10월 '매일우유'와 '소화가잘되는우유' 등 주요 제품 가격을 평균 4.0~5.0% 인상한 바 있다.

[머니S 주요뉴스]
이번엔 강다니엘?… 음주운전 김새론, 동승자 루머
"XX도 풍년, 곱게 미쳐라"… 하리수, 누구에게?
"하체 부셨다"… 이유비, 완벽 몸매 진짜야?
한영, ♥박군이 차려준 아침상 공개… 어떻길래?
대응도 '딱딱'… 서예지·김새론 뒤로 숨은 소속사
"너무 멋있어"… 강동원 실물 본 아이유, 찐 반응♥?
손가락에 'LOVE'… 공효진 '♥케빈오' 향한 마음?
임세령 '♥이정재' 위해 '칸'으로… 내조 끝판왕
김신영, 오마이걸 탈퇴 지호와 열애설 '황당'
첫방 연기 왜?… 복귀조차 '딱딱'한 서예지

한영선 기자 youngsu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