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지사근린공원에 인공폭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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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지사근린공원에 인공폭포를 조성한다.
강서구는 오는 6월부터 지사공원의 노후화된 기존 야외스탠드를 철거하고 인공석을 이용한 폭포로 재정비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강서구 관계자는 "지사근린공원은 접근성이 좋고 공원 내 산책로가 있어 평소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이라며 "인공폭포가 조성되면 야외 물놀이장과 새로운 볼거리가 생겨 주민들과 어린이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 놀이공간으로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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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 강서구 지사근린공원에 인공폭포를 조성한다.
강서구는 오는 6월부터 지사공원의 노후화된 기존 야외스탠드를 철거하고 인공석을 이용한 폭포로 재정비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인공폭포의 크기는 65㎡로, 길이 16.2m 높이 1.8~4.2m 규모로, 구비 4억원을 들여 오는 8월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또 구는 인공폭포 앞에 지난해 조성한 야외 물놀이장, 공원 내 체육시설 등과 함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강서구 관계자는 "지사근린공원은 접근성이 좋고 공원 내 산책로가 있어 평소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이라며 "인공폭포가 조성되면 야외 물놀이장과 새로운 볼거리가 생겨 주민들과 어린이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 놀이공간으로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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