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 전남지사 후보들 민심잡기 총력전

전원 기자 2022. 5. 2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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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첫 주말인 21일 전라남도지사 후보들이 지역 곳곳을 돌며 민심을 얻기 위한 행보를 벌인다.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63)는 오전 7시30분 영암 삼호읍을 시작으로, 영암읍과 강진군 강진읍 및 마량항에서 주민들과 만난다.

민점기 진보당 후보(65)는 오전 10시 광양시 광양읍장 순회 인사를 시작으로 오전 11시 광양 서천운동장에서 진행되는 금속노조 전남동부권 단합대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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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후보·이정현 국민의힘 후보·민점기 진보당 후보.© 뉴스1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첫 주말인 21일 전라남도지사 후보들이 지역 곳곳을 돌며 민심을 얻기 위한 행보를 벌인다.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후보(67)는 이날 오전 8시30분 나주를 찾는다. 김 후보는 강기정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윤병태 나주시장 후보와 함께 전남·광주 빛가람혁신도시 상생정책협약식을 갖는다.

오전 9시에는 나주 남평 5일장을 찾아 지원유세를 이어간다. 오전 10시30분에는 장흥 토요시장, 오후 2시에는 해남읍장, 오후 5시30분에는 영암 삼호읍에서 지원유세를 진행한다.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63)는 오전 7시30분 영암 삼호읍을 시작으로, 영암읍과 강진군 강진읍 및 마량항에서 주민들과 만난다.

오전 11시40분쯤 장흥군 장흥읍에서 주민들을 만난 뒤 보성군 보성읍, 순천시 낙안읍성, 곡성군, 담양군 담양읍까지 10곳을 찾는다.

민점기 진보당 후보(65)는 오전 10시 광양시 광양읍장 순회 인사를 시작으로 오전 11시 광양 서천운동장에서 진행되는 금속노조 전남동부권 단합대회에 참석한다.

낮 12시30분에는 여수시청 앞에서 플랜트 여수지부 임단협 출정식에, 오후 1시40분에는 광양시 중마시자 앞에서 전남동부토목건축지회 임단협 출정식에 참석한다.

한편 6·1지방선거의 사전투표는 27~28일 오전 6시~오후 6시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가능하다. 본투표는 6월1일 오전 6시~오후 6시 실시된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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