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 헤지' 비트코인 2만8000달러 대까지 밀려(상보)

박형기 기자 2022. 5. 21. 0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스크 헤지'(위험 회피) 현상이 나오면서 비트코인이 한때 2만8000달러 대까지 밀렸다.

비트코인은 21일 오전 7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3.47% 하락한 2만920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2만8000달러 대까지 내려간 것은 리스크 헤지 현상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일 비트코인은 저가매수로 3만 달러를 회복했으나 리스크 헤지 현상이 나오면서 다시 2만8000달러대까지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리스크 헤지’(위험 회피) 현상이 나오면서 비트코인이 한때 2만8000달러 대까지 밀렸다.

비트코인은 21일 오전 7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3.47% 하락한 2만920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3만664달러, 최저 2만879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2만8000달러 대까지 내려간 것은 리스크 헤지 현상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일 비트코인은 저가매수로 3만 달러를 회복했으나 리스크 헤지 현상이 나오면서 다시 2만8000달러대까지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31% 하락한 378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