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자우림 출격, 록 페스티벌급 열기

양소영 2022. 5. 2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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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이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청춘 밴드 자우림과 축제 같은 시간을 선사한다.

청춘에게 위로와 감동, 삶의 에너지를 선사해 온 자우림의 명곡 중 어떤 곡들이 재해석 될지 기대감이 솟구친다.

'불후의 명곡' 신수정 PD는 "아티스트 자우림의 '불후의 명곡' 첫 출연이 성사돼 기쁘다"고 밝힌 후 "레전드 밴드 자우림이 '빼옹 빼옹'과 '하하하쏭'을 부르며 오프닝 무대를 꽉 채워주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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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이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청춘 밴드 자우림과 축제 같은 시간을 선사한다.

21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자우림 편’으로 꾸며진다. 독보적 음악 세계로 25년 동안 청춘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한 밴드 자우림이 바로 주인공. 여기에 가수 윤하, 알리, 몽니, 김용진, 크랙실버, 카디가 출격해 뜨거운 무대를 예고한다.

자우림의 스페셜 무대도 공개된다. 자우림은 관객의 떼창을 유발하는 무대로 오프닝을 활짝 연다. 전율을 일으키는 보컬 김윤아의 목소리에 기타 이선규, 베이스 김진만의 사운드가 더해지며 파워풀한 에너지가 폭발하는 ‘빼옹 빼옹(PÉON PÉON)과 ‘하하하쏭’을 열창한다.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자우림은 “여러분의 사랑이 없었으면 불가능한 일. 정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했다. 이어 대한민국 최장수 혼성밴드 기록에 대해 “특별히 지나치게 부지런하지 않아서 가능했던 것 같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자우림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흥, 전율과 소름, 감동 등 다채로운 감정이 밀려드는 광란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디바의 저력을 보여줄 윤하와 알리의 무대를 비롯해 심금을 울리는 보이스의 김용진, 자타공인 ‘자우림의 자식들’인 밴드 몽니, 자우림처럼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밴드 크랙실버와 카디까지 총출동해 잊지 못할 무대를 완성한다.

청춘에게 위로와 감동, 삶의 에너지를 선사해 온 자우림의 명곡 중 어떤 곡들이 재해석 될지 기대감이 솟구친다.

‘불후의 명곡’ 신수정 PD는 “아티스트 자우림의 ‘불후의 명곡’ 첫 출연이 성사돼 기쁘다”고 밝힌 후 “레전드 밴드 자우림이 ‘빼옹 빼옹’과 ‘하하하쏭’을 부르며 오프닝 무대를 꽉 채워주었다”고 밝혔다.

이어 “자전적 스토리가 녹아있는 윤하의 ‘스물다섯 스물하나’와 알리가 색다른 매력을 뽐낸 ‘헤이 헤이 헤이(Hey Hey Hey)’를 비롯해 몽니, 크랙실버, 카디, 김용진 등의 무대 역시 청춘을 노래한 자우림의 명곡들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6시 10분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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