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섹남' 박군? 토마토에 무슨 짓을.. ♥한영 위한 차원이 다른 요리[★SNS]

박효실 2022. 5. 21.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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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군이 기대 이상의 요리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결혼 한달차 신혼을 즐기고 있는 가수 한영은 21일 자신의 SNS에 남편 박군이 만들어준 요리를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한영의 사진에 지인들은 "어머 박군 완전 솜씨 있으시네" "어머 진짜 최고"라는 반응이었다.

결혼 후 한영은 박군의 음식솜씨를 담은 다양한 요리 사진을 인증했고, 박군 역시 새벽에 일하러 가는 자신을 위해 식사를 차려준 아내의 식탁사진으로 서로서로 아끼는 신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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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가수 박군이 기대 이상의 요리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결혼 한달차 신혼을 즐기고 있는 가수 한영은 21일 자신의 SNS에 남편 박군이 만들어준 요리를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한영은 "며칠 전 새벽에 만들어놓고, 아침에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고생했다고 만들어주는 거래요~~ 근데 왜 피드 안올리냐 그래서 올렸어요"라며 남편 성화에 올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입을 쪽 맞추는 홍학 모양으로 만든 토마토와 먹음직스럽게 버터구이가 된 채 올려진 옥수수죽 등이 놓여 있었다.

한영은 "저도 이 정도 만들면 자랑하고 싶을것 같아요~~ 인친님들 칭찬 좀 해주고 가세요"라며 남편 솜씨를 자랑했다. 이어 해시태그로 "홍학 토마토, 초당옥수수죽, 짱맛남, 알토란에서 배웠대요"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영의 사진에 지인들은 "어머 박군 완전 솜씨 있으시네" "어머 진짜 최고"라는 반응이었다.

결혼 후 한영은 박군의 음식솜씨를 담은 다양한 요리 사진을 인증했고, 박군 역시 새벽에 일하러 가는 자신을 위해 식사를 차려준 아내의 식탁사진으로 서로서로 아끼는 신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달 26일 결혼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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