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어린시절 사진 공개 "母 먹을 걱정에 급식서 남는 밥 싸와"(백반)[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5. 21. 0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 첫사랑 배우 이연희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5월 2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53회에서는 배우 이연희가 강원도 정선 식도락 여행에 함께했다.

그러면서 공개된 어린시절의 이연희의 사진들.

유복하지 않아도 사랑받던 그 시절의 모습들에 허영만은 "넉넉지 않은 살림 속에서도 구김살 없이 잘 자라 이렇게 감동을 주는 배우가 됐다"고 평해 뭉클함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국민 첫사랑 배우 이연희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5월 2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53회에서는 배우 이연희가 강원도 정선 식도락 여행에 함께했다.

이날 이연희는 추억의 음식이 있냐는 질문에 어머니가 튀겨 주신 누룽지를 언급했다. 설탕을 위에 솔솔 뿌린 추억의 간식거리였다.

문득 표정이 아련해진 이연희는 "어릴 때 1남 3녀였다. 식구가 많아 엄마가 먹는 걱정을 많이 하셨다. 급식도 도와주시고 늘 남은 밥을 싸오셨다. 냉동해뒀다가 남은 밥으로 누룽지 튀김을 해주셨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공개된 어린시절의 이연희의 사진들. 유복하지 않아도 사랑받던 그 시절의 모습들에 허영만은 "넉넉지 않은 살림 속에서도 구김살 없이 잘 자라 이렇게 감동을 주는 배우가 됐다"고 평해 뭉클함을 안겼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