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세리, '리치 언니' 위엄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2. 5. 21.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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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박세리, '리치' 언니의 위엄은 여전했다.

2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 프로 골프 선수 박세리 싱글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세리는 오랜만에 대전 본가에서 시간을 보냈다.

박세리는 장 보는 데만 40만 원이 나왔다며 "혼자 먹으나 여럿이 먹으나 시장 보는 가격은 비슷하더라"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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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혼자산다’ 박세리, ‘리치’ 언니의 위엄은 여전했다.

2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 프로 골프 선수 박세리 싱글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세리는 오랜만에 대전 본가에서 시간을 보냈다. 으리으리한 그의 펜트리 스케일, 먹성이 다시금 조명됐다.

박세리는 오랜만에 반려견 두 마리와 홀로 마당에서 홈 캠핑을 즐기기로 했다. 이를 위해 재료를 사러 가는 것이 필수였다.

박세리는 정육점에서 양갈비, 우대갈비 등 고가의 고기들을 대량 구매했다. 이어 해산물 단골 가게에 들른 그는 새우, 가리비 등 엄청난 해물을 구매했다. 여기에 채소까지 대량 구매한 그는 마치 식당 사장님 같은 포스를 과시했다.

박세리는 장 보는 데만 40만 원이 나왔다며 “혼자 먹으나 여럿이 먹으나 시장 보는 가격은 비슷하더라”라고 웃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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