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3' 코드쿤스트, 소식좌 등판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입력 2022. 5. 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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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3' 코쿤, '소식좌' 캐릭터가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코쿤은 "김 두 장 먹으면 버티는 편"이라며 극소식 습관을 전했다.

코쿤은 이날도 다양한 음식을 앞에 놓고, 타 멤버들과 달리 먹는 둥 마는 둥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실소를 자아냈다.

소식좌 코쿤은 한 특이한 형태의 자전거에 앉았고, 휠체어에 앉은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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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식스센스3' 코쿤, ‘소식좌’ 캐릭터가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 시즌3’(식스센스3)에서는 진짜, 가짜 찾기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코드쿤스트, 넉살이 래퍼로 출연한 가운데 오나미는 “너무 팬이다”라며 두 사람을 몹시 반겼다.

코드쿤스트는 평소 ‘소식좌’로 유명하다고. 이에 유재석 등은 평소 식사량이 원래 적은 편이냐며 코쿤의 식습관을 체크했다. 코쿤은 "김 두 장 먹으면 버티는 편"이라며 극소식 습관을 전했다.

코쿤은 이날도 다양한 음식을 앞에 놓고, 타 멤버들과 달리 먹는 둥 마는 둥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실소를 자아냈다.

이들은 가장 먼저 자전거 백화점에 출격했다. 소식좌 코쿤은 한 특이한 형태의 자전거에 앉았고, 휠체어에 앉은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에 오나라는 “야, 너 그러니까 되게 병약해 보인다”라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식스센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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