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난 야외활동에..선블럭 등 여름 화장품 '눈길'

LG생활건강 '피지오겔 레드 수딩 시카밸런스 라인'

LG생활건강 '피지오겔 레드 수딩 AI 에어리 썬 멀티밤'

LG생활건강 '피지오겔 DMT UV 썬스크린'

닥터지 골프 전용 선케어 '나이스 버디 업 선' 등 2종 이미지

헤라 UV 프로텍터 2종

[파이낸셜뉴스] 기온이 올라가면서 피지 관리 또는 선케어 제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분으로 번들거리는 피부의 경우, 맞춤 제품을 사용하면 이를 완화시킬 수 있다. 선케어 제품도 다양한 피부 조건에 따라 출시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 피지오겔은 피지를 케어해주는 '레드 수딩 시카밸런스' 라인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크림과 토너 2종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단 5일 사용만으로도 피지 분비 조절에 효과가 있음이 나타났다. 여드름성 피부 적합 테스트인 논코메도제닉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피지오겔은 선케어 신제품도 내놨다. 신제품 3종은 자외선 차단 기능과 함께 사용자의 피부 타입, 활동 범위, 자외선 노출 환경 등을 고려한 성분이나 제형이 추가로 적용됐다. 대표 제품인 'DMT UV 썬스크린'은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줘 자외선 차단은 물론 건조한 피부를 케어해준다. 가벼운 세안만으로 세정 가능한 제형이다. '레드 수딩 AI 에어리 썬 멀티밤'은 스틱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외선차단, 주름 개선, 미백 3중 기능성 제품이준다.

'레드 수딩 AI 톤업 썬스크린 베이지'는 남녀 모두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뉴트럴 베이지 색상으로 자연스럽고 생기 있는 피부를 연출해 준다. 피지 흡착 파우더가 함유된 처방이 피부 번들거림을 조절해주고, 진정성분 PEA(팔미타마이드엠이에이) 함유 포뮬러로 연약한 피부는 물론 여드름성 피부에도 사용하기 적합하다.

닥터지에서는 골퍼들을 위한 선케어 제품은 '나이스 버디 업 선' 2종을 출시했다. 땀과 유분에 무너지지 않아 지속력이 뛰어나며 강한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스포츠 및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나이스 버디 업 선'은 필드에서 사용 시에도 무너짐 없는 선크림으로, 자외선과 벙커의 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유분과 땀을 튕겨내는 스웨트 프루프 효과로 옷, 모자, 그립 등에도 묻어남이 덜해 더욱 쾌적하게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세범 컨트롤 컴플렉스의 모공·피지 케어로 번들거림 없이 보송한 마무리감이 유지된다. '나이스 버디 쿨 다운 선 패치'는 자외선 차단용 쿨링 패치다.

아모레퍼시픽 뷰티 브랜드 헤라는 5중 차단 기술을 적용한 UV 프로텍터 '멀티디펜스'와 '톤업' 선크림을 선보였다. 헤라 UV프로텍터 라인은 5-디펜스 시스템의 5중 차단 기술로 자외선뿐 아니라 블루 라이트, 초미세먼지, 적외선을 포함한 유해 자극들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멀티디펜스'는 안티에이징 기능도 담았다. 오랜 시간 당김 없이 수분감을 유지해 데일리용 선크림으로 적합하다.

'톤업'은 백탁 없이 자연스럽게 생기 있고 화사한 피부톤 연출을 돕는다. 아모레퍼시픽 독자 미백 성분인 멜라솔브를 함유했다.